3D 지형으로 경로 애니메이션 보기 — 산악 코스가 입체적으로
게시 · 최종 수정 · 작성 baobtree
평면 지도에서는 산길의 오르내림이 보이지 않습니다. "3D 지형"을 켜면 지도가 기울어지고 고도가 반영된 입체 지형 위에서 경로 아이콘이 움직여서, 산악 코스나 해안 도로 영상이 훨씬 생생해집니다.
3D 지형 켜고 끄기
- 지도에 경로를 먼저 표시합니다. (출발→도착 탭 또는 GPX 탭)
- 상단 툴바의 "3D 지형" 버튼을 누릅니다. 버튼이 강조 표시되면서 지도가 기울어지고 지형의 높낮이가 나타납니다.
- 다시 누르면 평면 지도로 돌아옵니다.
어떻게 보이나요
공개 고도(DEM) 타일 데이터를 불러와 지형의 높낮이를 표현하며, 산세가 더 잘 보이도록 고도는 실제보다 다소 과장해서 표시합니다. 기울기는 3D를 켜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이 화면은 지형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용도이고, 실측 고도 값을 정확하게 읽는 용도는 아닙니다.
3D 지형이 효과적인 코스
반대로 평지가 대부분인 도시 안 이동에서는 평면 지도와 차이가 거의 없으니 굳이 켜지 않아도 됩니다.
- 등산·트레킹 GPX 기록: 능선과 계곡을 따라가는 모습이 잘 드러납니다.
- 산악 도로·해안 도로 드라이브: 도로가 지형을 따라 굽이치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자전거 라이딩 코스: 오르막 구간이 시각적으로 전달됩니다.
녹화할 때 팁
- 3D 지형을 켠 뒤 지형 타일이 모두 표시될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녹화를 시작하세요.
- 지도 데이터를 계속 불러오기 때문에 컴퓨터 사양이나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화면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느리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닫고 시도해 보세요.
- 녹화 방법은 "경로 애니메이션을 영상(.webm)으로 저장하는 방법"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지도 조작 팁
- 마우스 휠로 확대·축소하고, 왼쪽 버튼으로 끌어 지도를 이동합니다.
- 마우스 오른쪽 버튼(또는 Ctrl 키를 누른 채 드래그)으로 지도의 방향과 기울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지도 라이브러리의 기본 조작입니다)
- 녹화를 시작한 뒤에는 지도를 조작하지 않아야 흔들림 없는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보여주고 싶은 각도로 먼저 맞춰 두세요.
평면 지도와 3D 지형, 무엇을 고를까
- 이동 경로 자체를 강조하고 싶다면 평면 지도가 깔끔합니다. 노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화면이 가볍습니다.
- 지형이 이야기의 일부라면 3D 지형이 좋습니다. 산행 후기, 해안 도로, 고개를 넘는 라이딩처럼 높낮이가 핵심인 코스가 해당됩니다.
- 같은 경로로 평면과 3D 영상을 각각 녹화해 두고 편집에서 섞으면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3D 지형을 켰을 때 화면에서 일어나는 일
3D 지형 버튼을 켜면 지도가 약 0.8초에 걸쳐 부드럽게 60도로 기울어지면서 고도가 반영된 지형이 나타납니다. 버튼을 다시 눌러 끄면 같은 방식으로 평면 상태로 돌아옵니다.
지형은 인터넷에서 고도 타일 데이터를 불러와 그리기 때문에, 처음 켤 때나 새로운 지역으로 지도가 이동할 때는 잠시 평평하게 보이다가 지형이 채워질 수 있습니다. 연결 상태가 느리면 더 오래 걸립니다.
추천 작업 순서
- "출발→도착"이나 "GPX" 탭에서 경로를 먼저 표시합니다.
- 3D 지형을 켜고 지형이 모두 표시될 때까지 기다린 뒤, 마우스로 보여주고 싶은 각도를 맞춥니다.
- ⚡ 속도를 정하고 "▶ 재생"으로 한 번 미리 확인합니다.
- 문제가 없으면 "● 녹화"로 시작해 "▶ 재생" → "■ 중지" 순서로 영상을 저장합니다.
3D 지형을 쓸 때 주의할 점
- 고도 표현은 실제보다 과장되어 있어 낮은 언덕도 높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 산의 높이를 설명하는 영상에서는 "연출용 화면"이라는 점을 자막으로 밝혀 두세요.
- 지형 데이터는 해상도에 한계가 있어 좁은 능선이나 작은 지형은 뭉개져 보일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면 지형이 늦게 표시되거나 일부만 보일 수 있습니다. 녹화 전에 지형이 충분히 채워졌는지 꼭 확인하세요.
- 3D 지형을 켠 상태에서 경로가 있는 곳이 아니라 다른 곳을 비추고 있다면 "경로 찾기"나 파일 불러오기를 다시 해서 화면을 경로로 되돌리세요.
이런 영상에 잘 어울려요
한라산이나 지리산 종주 같은 장거리 산행 기록, 대관령이나 한계령 같은 고갯길 드라이브, 제주 해안도로나 동해안 라이딩처럼 지형이 풍경의 핵심인 코스에서 3D 지형의 효과가 큽니다.
출발지에서 도착지로 이어지는 경로 위를 아이콘이 따라가는 동안 카메라가 아이콘을 쫓아가므로, 지형이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느낌을 영상에 담을 수 있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방향과 기울기를 먼저 마우스로 맞춘 뒤 재생하세요.
정리
3D 지형은 버튼 하나로 켜고 끌 수 있는 연출 기능입니다. 평면 지도가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 유리하다면, 3D 지형은 분위기와 입체감을 전달하는 데 유리합니다. 영상의 목적에 맞게 선택하고, 가능하면 두 가지를 모두 녹화해 비교해 보세요.